세상 속 교훈을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치환하여 듣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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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방송 타는건가요? ^^
목사님, 오은님~ 안녕하세요~
새해 하나님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을 살면서 교육이나 책 등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가르침들이 많은데요.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후로, 세상이 하는 말이라는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겼는지, 무의식 중에 그런 교훈과 가르침들이 좀 멀게 들려요.
하나님의 가르침이 우선이라 생각해서 성경에 있는 가르침이나 목사님의 설교는 잘 받아들여 지는데(그렇다고 잘 준행하는건 아닙니다. ^^;;;;), 다른 경로를 통해 배우게 될 때 저도 모르게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고 접하려고 해요.
새해 들어서 나쁜 습관을 고치려고 책이나 동영상강연을 보려고 하는데, '하나님의 가르침이다.'라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싶은데요, 보다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없을까요?
아니면 혹시 이런 생각이 기독교적 강박인가요?
고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은혜로 화이팅! 와우씨씨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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