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가는 걸 어떻게 생각하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목사님~안녕하세요~이 코너를 너무 사랑하는 자매입니다.
지난 주말 너무 답답해서 교회 언니들(늘 함께하는 언니 두명)과 드라이브를 가기로 했습니다.
차를 타고 양양까지 열심히 달려서 바다도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물론 사람 없는 곳들 택해서^^
그런데 언니중 한명이 갑자기 절에 가자더라고요. 잉? 절요? 갑자기?
그랬더니 언니가 자기는 절에 가는거 좋아한다고...절에게면 맘도 편해지고 좋다고.
그렇다고 불교를 믿거나 그 쪽을 동경하는거 아니니 걱정말고 가자더라고요.
암튼 언니의 의견따라 다녀오긴 했지만..내내 찜찜하게 여행을 했네요.
목사님 크리스천들이 절에 이런식으로 가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