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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목사님 오은디제이님 안녕하세요

성경을 읽다 보니 마태복음 25장 14절~30절까지의 성경 구절에 달란트의 비유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또 하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자기 종들을 불러서, 자기의 재산을 그들에게 맡겼다.

그는 각 사람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주고, 또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주고, 또다른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다.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곧 가서, 그것으로 장사를 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다.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그와 같이 하여, 두 달란트를 더 벌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가서 땅을 파고, 자기 주인의 돈을 숨겼다. 오랜 뒤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이게 다란트 비유에 대한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 내용이잖아요

그래서 결국엔 세 사람들 중에서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만 주인에게 한 달란트를 받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돈을 땅에 묻어 두어서 안 좋은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정말로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아무것도 안했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

하는 잘못을 한 사람인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박태남 목사님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