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시원한 답변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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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중의 남자 상냠자 박태남 목사님
오랜만에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 드려요.
속 시원히 답해주세요.
우리 인간들은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머리카락도 자라고
수염도 나고
콧털도 길어지고
손톱, 발톱도 길어지면
지저분하니 단정하게 짜르고 깍는데
궁금한건 오늘날 시대가 아닌
태초 시대 인간 아담 시대때는
머리가 길든
수염이 길든
그냥 길면 긴대로 두거나,
짜를 수 있는 어떤 도구가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콧털이나 손톱, 발톱이 길어지면 어떻게 깎았을까요?
우리처럼 작은 손톱깎이가 있었던것도 아닐텐데.
(참고로 우리나라 손톱깎이는 1950년대 개발하여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고 하는데. 1950년 이전에는 손톱깎이가 없었나 봅니다)
아담때 가인과 아벨을 낳았잖아요.
요즘은 산부인과 있어서 편해졌는데
아담시대때는 의료기술이 없었고 하와가 임신하여 아이를 갖었을때는 아담 혼자만 있었는데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아이는 어떻게 갖는지 생각했으며,
아이 출산시 어떻게 아이를 낳고, 아이를 받고,
아이 분유는 어떻게 했으며,
아이 양육은 어떻게 했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니님의 도움없이는 못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시원하게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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