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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목사님, 질문이 있어서 글을씁니다. 구역예배를 마치고 삶을나누는데 20대초반 아들을 둔 집사님께서 아무렇지 않게 아들이 여자친구와 몇박몇일로 여행을 갔다고 하셔서 여행지에서 방은 따로 사용하냐고 물으니 저를 이상하게 보시며 요즈음 다 한방을 사용하다고 하셨습니다. 지난번에는 아들이 다른 여자친구와 제주도에도 다녀왔는데 그때는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공항까지 태워다 주셨다고 하시라구요. 최소한 결혼상대도 아닌데 어떻게 젊은 남녀가 한방을 사용하는 단둘이 여행을 부모는 아무렇지 않게 이야가 할 수 있나에 대해 저는 적지않게 놀랐는데 제가 요즈음 기독교인들 생각과 동떨어진 구닥다리 일까요? 목사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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