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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영화 "라디오 스타"를 보게 됐습니다.
전부터 참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드디어 기회가 생겨서 밤 늦은시간 영화를
보게 됐습니다.
저도 방송을 하는 사람으로서 영화를 통해 참 많은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극중에서 항상 말썽만 부리는 주인공 최곤에게 그의 메니저 민수가 이렇게 말합니다.
"별은 말이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거의 없어.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
이 대사를 들으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 나를 빛나게 해주는게 과연 얼마나 될까..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요. 셀수없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빛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먼저 여러분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전해주세요. 그 빛이 곧 다시 여러분께 돌아와서 여러분이 더욱 빛나게 될껍니다.
1월 17일 수요일...여기는 해피타임이구요! 저는 김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