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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두가 나에게 등을 돌리고

  넌 가치없다고 비난할찌라도

  그 피묻은 손으로 너는 나에게 소중하다고 너는 특별하다고

  그 모든 고난도 난 너를 위해 거부하지 않았다고

  나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예수님을

  단 한순간도 잊어버리지 않기를 원합니다

 

  사랑과 공의하신 하나님

  이 막막한 현실속에서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며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당신의 그 사랑앞에

  내 자신 모든것이 절망적이고

  내 사랑은 언제나 초라하지만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내가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내가 더 무릎 꿇겠습니다

  내가 더 사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