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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과 컴퓨터와 함께 한지가 벌써 오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와우를 접한지는,,,글쎄,,몇달밖에 안됐네요..
아마 홍보가 아직 그리 많이 되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우연히 여러가지 자료를 찾느라 들른 기독카페에서
24시간 ccm방송듣기가 있어 일단은,,싸이트를 훔쳐(?)다 놓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그동안 CD, 또는 주크박스,기타등등,,,
원시적으로 듣던 찬양을 과감하게 벗어버리고(ㅋㅋ)
힘껏 클릭해봤지요....
그리고 다음날,,또 다음날,,
방송을 듣다가 제일 먼저 소리내어 웃던게,,아마,,대일형제님의 방송인것 같네요,,,,,,
조금은 정감있기도 한 주위 사람같기도 하고,,,
실수도,,뭐,,그럭저럭,,애교(?)로 매끄럽게 넘어가고,,
소울메이트님이나 그 외에 분들의 크고 작은 실수를 연발하는 것으로 보아 아주 큰 방송 매체가 아닌것 같던,,방송국..,,
오히려 그것이 더 편하고 재밌게 들려서 듣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네요...
토요일과 주일엔 거의 앉아 있을 수 없어서 듣지 못하지만,,
보이지 않는곳에서 수고하는 여러분들의 수고를 말로만으로 밖에 보답할길이 없네요,,,,
후원하는 곳이 있긴한데,,,,라고 생각하시죠?..ㅎㅎ
기도 빡시게 해보고,,,,,ㅎㅎㅎㅎㅎㅎ
큰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조금 성의만 보일께요,
늘 좋은 방송,,좋은 찬양으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시고,,
필요에 따라 이 음악방송으로 위로를 얻고,,
비젼을 품을 수 있는 젊은이들의 모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봄의 향기 맘껏 맡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