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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pc방.. 집에 인터넷이 짤려가꼰..

별로 올 일이 없었던..pc방에 다 와 봅니다.

가을이긴 가을인가 봐요.

비내리는것도 그렇고... 

일을 하기에 땀은 흘리지만.. 그리 더운걸 못 느끼니 까요.

대일 형제 국장님 방송하는데 많이 듣지를 못한거 같네요.

체력을 많이 길러야 할듯...

가까운 곳에 있는데 뵐 수가 없다니..

전북권내.. 충남부여까지 여러곳 다니면서 가정배달일을 하지요..

근데요. 이상하게 익산에서 일할때면..
이제 가면 언제 오냐 인거 있죠.
아침에 7시 넘어서 출근하고 8시쯤 일하러 익산으로 출발하고
한집 한집 방문 하면서 가전제품 배달.. 설치 해주는데..
일 마치면 거의 매일 같이 익산만 가면 밤 늦게 집에 들어오는 일들이
생기니..  금마 팔봉.. 부송동 영등동.. 모현동... 인화동.. 평화동.. 주현동.. 남중동..
더 있는데 필름이 끊기는 군요..

언제 함 봐야 하는거 아니어요..  저 밥도 사주고... 놀아 줘야지..ㅋㅋ

전라도 언제 모여야되는디... 언제가 될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