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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양 

음악은 우리가 삶에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좋은 것들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늘 그렇듯이 죄에 물든 인간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 좋은 선물을 악한 목적을 위해 사용해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특히 음악이 오용되고 있다는 사실과 음악의 일부인 가사가 낯뜨거운 것들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음악은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이며 괴로운 마음을 달래는 활력소 역할을 합니다.

음악이 없으면 우리는 아주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입니다.

한 오랜 유대 전설을 보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후 천사들을 불러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셨다고 합니다.

한 천사가 “딱 한가지 부족한 것은 창조주께 드리는 찬양의 소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음악을 창조하셨고 그것은 바람의 속삭임과 새들의 지저귐을 통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는 노래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 일은 주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그리스도안에서 형제 자매들의 품성을 높여주며,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가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찬양에 참여할 때 음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고 노래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을 때마다 믿는 형제 자매들과 함께 찬양하고, 찬양의 노래 속에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올려드립시다.

Hearts in tune with God will sing His praises.
하나님과 조화를 이룬 마음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