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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은
<중보기도>라는 말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중보기도>란 다른 사람의 기도를 대신해 준다는
그런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총회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잘못 사용하고 있는
용어를 정리하여 발표한바 있는데
그 중에 <중보기도>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중보기도>란 주님이 하나님께 우리를 대신하여
기도하고 계신 의미임으로......
우리 성도들이 <중보기도>를
드린다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중보기도>라는 용어 대신에
<중보적 기도>또는<이웃을 위한 기도>등으로
대체하여 사용 할 것을 권면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헤어질때 내가<중보기도>할께
<중보기도>해줄께....등으로 표현하고 있는
용어의 정립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당신을 위하여
<중보적기도>를 할께요.....
당신을 위하여 부족 하지만 기도하겠습니다.......
등으로 바꾼 다면 겸손의 의미도 있고
듣는 이로 하여금 은혜도 될 것입니다
오늘부터 용어를 바꾸어서 사용해 봅시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고치기는 어려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