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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형제님^^
오늘도 방송하시느라 애쓰시네요..
가끔 듣지만 형제님 목소리는 멋지네요.ㅋㅋ
요즘도 많이 바쁘냐구요?
그렇죠..
밤에 찬양 듣는 게 익숙해요..
일 끝나고 찬양을 들으면 피로가 풀리니깐요..
그리고 편해요.
저는 방송을 들으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워간답니당..(사실입니당^^)
반성도 하구..
댈형제님 방송 뿐 아니라 다른 분 방송도 마찬가지죠..
어쩜 그렇게 다들 훌륭하신지..
요즘엔 감사기도를 많이 해요..
물론 주님이 주신 삶 자체가 감사할 일이지만요..
실은 힘들때마다 하나님께 많이 투정 부렸거덩요..
그런데 그게 잘못된 것임을 알았어요..
항상 옆에 계셔서 지켜주시는데 그것도 모르궁..
에궁..
오늘도 주님께 기도해요..
와우가 점점 크길..그리고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껴가면서 살길..
물론 댈 형제님두...
자주 찬양 들으러 올께요..
항상 좋은 찬양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