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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해피타임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변함없는 이 복된 사역 가운데 날마다 넘치는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작년까지 영등포 시온성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하다가.. 올해 2월 첫주에 전남 광양에 개척을 해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야 말로 참으로 약하디 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개척의 길로 인도 하셨고, 많은 분들의 사랑과 중보로 예쁜 교회를 개척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미약하고.. 모든 것이 어색하고, 적응이 되지는 않지만 약한 저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오늘도 담대히 사역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개척 초반이라보니... 와우씨씨엠을 하루죙~~일~~듣게 되네요.. 넘.. 감사하고.. 덕분에 선물도 받게 되었네요..ㅎㅎ
늘 감사드리고.. 작게나마 와우씨씨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더 멋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방송 사역이 되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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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스의... "주님만"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