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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카페에 들어갔는데..

우연히 와우 ccm 방송을 듣게 됐어요..

얼마나 좋았던지..

신청곡도 마니 올리고 싶었는데..제가 들을 때는 그냥 노래만 나왔어요ㅠ.ㅠ

저는 이제 고2예요..

힘든 고등학교 시절..

하나님을 영접하고..하나님과 함께 해야하는데..

저 정말 나쁜 거 같아요..

항상 제가 힘들때만 기도하고 말씀읽고.....

하나님을 영접하고 항상 믿음이 있는 생활을 하고 싶어요..

그런데 제가 다른 건 몰라도...ccm만 들으면 얼마나 은혜가 넘치던지^^

앞으로는 자주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