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있는 뉴라이프 청년부를 섬기고 있는 청년부 목사입니다. 연약함과 한계가 많은 이민교회이지만, 요즘 우리 청년부 지체들이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20명에서 30명, 30명에서 40명... 최근 2년 동안 양적으로 성장한 것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신앙의 질적 성장이 눈으로 보이는 것 같아 참 감사하고 있답니다. 최근에 찬양팀장으로 섬기게 된 고건웅 형제를 응원하며 신청합니다. 이번 주일 청년부 예배때 부터 처음으로 찬양을 인도하는데요... 자신의 능력은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주시기 때문에 믿음으로 섬기겠다고 다짐한 아주 멋진 형제랍니다. 소리엘의 "나로부터 시작되리" 찬양을 신청합니다. 이찬양을 듣고 건웅형제와 찬양팀. 그리고 우리 뉴라이프 선교교회 청년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이민사회 가운데 큰 부흥을 일으키는 씨앗과 같은 존재가 되길 기도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네잎클로버에서 꼭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미현(12-02-13 11:02)
목사님...감사해요.
글을 읽으며....가슴이 따듯해지네요.목사님의 교회와 청년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요.
함께 기도하며,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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