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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제군요..그러니까 13일.
인천까지 머나먼 길을 떠나 ccm 5인조 그룹 하은을 만나고 왔습니다.
당연히 28일 있을 wowccm초청 방송때문에 사전 답사차~~
처음 만난 하은은 정말 저와 같은 교회 자매같은 편안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은을 처음 만나 같이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놀란게 3가지 있습니다.
우선 하은(하나님의 은혜)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이렇게 잘 맞아 떨어질수 있을까..에 노랐고,
둘째는 그들과 대화가운데 평범하지 않은 그들만의 길을 가면서 사역을 한다는 것에 대해 놀랐고,,
마지막 세번째는 그들의 미모에 놀랐습니다.ㅎㅎㅎㅎ어찌 그렇게 아름다우 시던지...
먼길을 다시 떠나야 해서 2시간 정도밖에 이야기를 못했지만, 2시간 가운데 얼마나 은혜를 받았던지...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28일 있을 하은 초청 방송때는 제가 받았던 은혜와 도전을 여러분들도 경험하실수 있겠다는 거죠...
오랜 시간 차를타고 가며 느꼈던 피로도 2시간동안의 대화를 통해 모두 날려버릴수 있었습니다.
28일 평범하면서도 평범치 않은 하은의 찬양 사역가운데 겪었던 은혜스런 이야기와 에피소드...
그리고 하은에 아름다운 찬양과 함께 2시간동안 정말 좋은 시간 되길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