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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송한 것이 한 일주일쯤 된 것 같네요.
개강을 하면 금요일 낮은 항상 하겠다고 다짐을 했건만
그것은 저만의 계획이었네요. ^^;;

학생이 뭐가 그리 바쁜 척 하냐 라고 말씀하시면 할 말은 없는데
그래도 바쁘긴 해요.
요즘에는 집, 학교의 코스밖에는 다른 코스가 없어요.
낮에 공강시간에 친구들과 족구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죠.

그래도 게릴라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ㅡㅡ;;

파병안이 통과되었네요. 안타깝죠?
글쎄요. 많은 이들은 파병안에 대해서 실리추구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요.
물론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실리추구란 면에서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주를 따르는 우리는 우리의 실리를 다른 이들의 목숨과 바꾸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해봅니당.

또한 반전을 생각하지만 그리고 세상사람들과 반전에 대한 생각들은 같이 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들은 그 뿌리가 다르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기독교인의 양심으로서..........................

모두 승리하시고. 재밌게 보내세요.

그럼..으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