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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빚에 빠지지 않으려면

 

 

카드를 쓰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카드를 쓰는 방법에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카드는 반드시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하나님이 먼저 돈을 주시면

그 돈을 결재금액으로 먼저 통장에 넣어 놓고

그 돈만큼만의 금액에 한해서

카드를 사용하는 편의를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돈을 주시지 않았다면

십원이라도 카드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돈이 없는데 카드를 긁어버리면

그 즉시 그 사람은 카드사의 종이 되어버립니다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아무리 급한 경우라도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돈을 주시지도 않았는데

카드가 있다고 해서 먼저 써버리고

'하나님이 결재해 주시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이며

내가 주인행세하는 악한 행위입니다.

 

내가 주인행세를 하면서

내 멋대로 카드로 쇼핑을 하고

내 멋대로 카드로 서비스를 받고

내 멋대로 카드로 할부를 끊어버리고

내 멋대로 카드로 대출을 받아버리면

반드시 망합니다.

 

그리스도를 재정의 주인으로 인정하십시오.

그분이 주시는 것만 쓰십시오.

 

그분이 주지 않았으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아무 사람도 만나지 말고

아무 데도 가지 마십시오.

 

그분이 주지 않았으면...

물건을 사지 마십시오.

여행을 가지 마십시오.

쇼핑을 하지 마십시오.

할부를 하지 마십시오.

기름을 넣지 마십시오.

대출을 받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주셨으면...

그 돈을 가지고

주인되신 그리스도와 함께

주님이 원하는 곳에

주님이 허락하시는 곳에

주님이 시키는 곳에

그 돈을 쓰십시오.

 

돈이 있다고 해서

함부로 그 돈을 쓰지 마십시오.

주님께 먼저 물어보고

주님이 허락하시면

10억도 쓰십시오.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10원도 쓰지 마십시오.

 

티끌만큼의 돈도 낭비하지 마십시오.

기분 내키는 대로 돈을 쓰지 말고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신중하게 생활하십시오.

 

그러면

항상 부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모든 것에 모든 것이 항상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할 수있게 됩니다.

 

                        김열방 선교사님의 예수믿는 행복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