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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열리리라] 이책은 율도국의 테마시집으로 기도시집이라고 합니다.
기도시집을 처음 접해본 나로서는 종교적인 색깔이 짙은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
도 해보았다. 하지만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이책을 접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종교생활을 하면서 기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맹목적으로 기도
를 하는것 보다는 어떠한 주제를 정해 꾸준히 기도를 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때 이책을 접하게 되면서 마음의 치유를 위한 기도시집으로서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는 시집이 아닐까 합니다.

점점 힘든 시간들을 많이 보내게 되면서 그 난간을 어떻게 극복을 해야될지도
가끔은 안좋은 생각까지도 한번쯤은 해 보았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책은 자신이 힘든 부분에 대하여 치유받을수 있는 시집으로서
이시집을 접하기 전에 ’기도 시집 사용법’을 꼭 읽고 난뒤 본격적으로 시를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기도 시집 사용법에서는 기도를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기도가 이루어질거라 믿으라,
조용한 곳에서 소리내어 읽어라, 횟수는 10번이상 주문외우듯 반복해서 읽어라,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읽고 외워라, 잠자기 전에 기도해라,기도문을 가지고 다녀라, 모여서
하면 더 큰힘 나올 것이다, 행동을 조금씩 기도 내용대로 수정하라, 보이는 곳에 기도문을
직접 써서 붙여 놓아라, 기도가 이루어진 후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등 10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대로 행한다면 꼭 기도가 이루어질것만 같은 생각이 들면서 꼭 나의
기도를 들었주셨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나의 바램과 관련된 시를 읽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도시집은 한번 읽어보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기도시집인 만큼 특성상 어디에
두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하면서 읽는다면 기도의 효과까지 볼수 있다고 하니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다면 기도시집 사용법을 꼭 먼저 읽어보고 반복해서..
’기도’라는 이름으로 간구한다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특히 횟수는 10번 이상
시를 암송하듯, 주문 외우듯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뭐든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없으므로 자신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또한 들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주문을 외우듯 반복해서 읽는다면 꼭 마음의 상처도 치유가 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기도 시집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서정적 기도시, 상황별 구하는 기도, 사람을
위한 기도로 이루어져 있어 자신이 이루고자 한부분이나 치유받고자 하는
부분들이 있다면 한번 읽고 덮어버리는것이 아니라 마음이 안정되고
힘든상황등이 잘 처리가 되고 정리가 될수 있게.... 치유가 될수 있게...
반복해서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