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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테마파크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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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수사랑 댓글 1건 조회 3,852회 작성일 10-07-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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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 기독교계가 반발하고 있는 팔공산 불교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최승진 포인트 뉴스학교 일 매달리느라 생업은 뒷전뮤지컬 '달콤한 인생' 연출가 "드라마의 뮤지컬화 영향력 크다"연극서 변호사 역을 진짜 변호사가 맡는다고?!대구시는 "당초 3대 문화권 선도사업의 하나로 팔공산 부인사 앞에 국비와 시비 등 828억원을 들여 조성하려던 초조대장경 역사문화공원 사업을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팔공산 불교테마공원 조성에 대해 지역기독교계가 특정종교 편향적인 예산지원이라며 크게 반발하는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에따라 초조대장경 역사문화공원사업을 백지화하는 대신, 불로 고분공원 정비사업으로 사업 내용을 변경하기로 하고, 중앙정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그러나 "110억원을 들여 추진중인 팔공산 동화사 내 국제관광선원 조성사업은 이미 공사가 상당부분 진척중이어서 사업중단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또 파계사 등에서 추진중인 템플 스테이 사업도 "전국 사찰에서 동시에 시행중인 사업인 만큼 대구에서만 문제를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반응이다.


지역 기독교계는 이에대해 "국비와 시비가 지원되는 동화사 국제관광선원 조성과 템플스테이 사업 등도 명백한 종교편향 예산지원" 이라고 지적하고, 다음달 초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하는 등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역 기독교계는 불교 테마공원 저지를 위해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에앞서 지역 기독교계는 대구 서문교회 이상민 목사를 위원장으로 불교테마공원 조성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4월부터는 100만인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대구에서 불교테마공원을 저지하기 위해 전국 기독교연합회 임원과 대구지역 목회자, 성도 800여명이 모여 연합기도회를 열기도 했다.




(나의 생각)


종교를 떠나서 불교테마파크는 말도 안 되고 종교편애적인 정책이다.


문화와 문화제를 보존해야 되는 건 맞지만 불교 테마파크는 수양관인 점에서 재검토 하는 게 맞다.


어디까지가 문화이고 어디까지가 종교행위인지를 구분 못 하고 있고 국비가 낭비되고 있다.


기독교인으로서가 아니라, 국민으로서 생각할 때도 편애적이다. 한 번 생각해보자.


종교관연 되는 국비가 1조 원이다고 치면 80%이상이 불교에서 갖고 간다. 문화재보존비가 많다. 이해할 수 없는 게 문화보존비하고 태마파크는 상관도 없는데 짓는다? 상식적으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불교계가 땅을 사서 성금으로 짓는 건 기독교계에서 뭐라 못 한다. 하지만 이건 국비로 종교활동을 돕고 있다.


저번에 글에서도 써지만 기독교는 국비가 전혀 없다. 기독교기념관이 국비로 지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 봤자, 불교에 세발의 피도 안 된다.


성도들의 현금으로 짓고 후원을 통해서 짓는다. 종교는 독립성이 있어야 하고 그래야 바른 종교가 된다.



하.축.함.(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댓글목록

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온나라가 대통령이 장로님인 관계로 기독교 편향적인 정치를 한다고들 난리인데..
속을 들여다 보면 그렇지도 않더군요.

온나라가 하나님을 기억하는 많은 것들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꼭 눈에 보이는 것으로가 아니더라고..
내가 걸어다니는 십자가의 증거가 되길 바랍니다.

아자!!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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