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재화님~
지난번 신청곡 불러주셔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매주 추억의 씨씨엠을 들을 때마다 저도 추억의 씨씨엠에 실시간으로 찬양 신청을 너무 하고 싶은데 시차가 안맞아서 늘 듣기만 하고 있어서 너무 아쉬워요~
오늘도 서재화님 목소리로 듣고 싶은, 들려주고 싶은 찬양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ㅋㅋ
10월 14일 음악노트 방송에 첫 곡으로 나왔던 '나의 사랑하는 아이야' 라는 곡인데요.
지금 저의 아내가 임신중이에요~근데 그 10월 14일 방송을 듣다가
굉장히 놀랐어요. 이유는 저희 아가의 태명이 '아이' 거든요..^^
이 찬양을 서재화님의 목소리로 저희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찬양의 가사대로 아이가 주님만 우러러 보는 삶을 살게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을 우러러 보며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데는 미련한 아이로 성장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서재화님 목소로리 들려줄 수 있을까요?
이번에도 가능하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