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말 출산 예정이라고 글 남겼던 임산부에요^^

글도 소게해주시고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찬양까지 직접 불러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그날도 생방은 못듣고 저녁에 팟캐스트로 들었어요

뱃속의 아가한테 " 아가야~ 우리정말 행복하다 그치~" 배를 쓰담쓰담하며

태담을 나누는데 감동이 되어 눈물이 나더라구요

몇번이고 반복해서 다시들었어요

들어도들어도 너무 좋아서

다음날 아침에 눈뜨자마자 또 들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두분은 너무나 아름답고 귀한일을 하고계시네요

정말 축복하고 사랑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