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민님
와우톡 대화명 꼉아입니다.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와우씨씨엠에 사연을 올립니다.
올 초 2월즈음 와우톡에서 사연과 신청곡을 올렸던 것 같네요
그 당시에도 병원을 전전하면서 집 회사 병원 회사 집의 코스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병원 가는 길에 라이브로 들었더랬습니다.
(2월 즈음엔 회사에서 퇴직을 못 시켜주시겠다 해서 참 난감했었는데 ㅎㅎ)
그런 중에 5월 이직을 하고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면서 라이브가 아닌
다시듣기를 무한 반복하고 있어요
새로 이직한 회사도 곧 계약(근로계약 말구요~),
주 거래처들과의 계약 만료로 인해 휴업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이사님께서 미리 언질을 주셔서 저는 급하게
또 다른 이직 자릴 알아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오후 2시에 면접이 있었어요.
면접 후 사무실 복귀 하면서 듣겠구나 했는데
시간을 놓쳤네요 다시듣기로 들어야 되겠군요~^^
신청곡은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말아야지하면서도 이직을 알아보면서
불안한 생각들이 가슴과 머리를 지나갑니다.
늘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분의 분명한 위로와 확신들이 있음에도
이러하네요
요셉이 그러했듯이 모세가 그러했듯이 그 이전에 아브라함이 그러했듯이
담대히 굳건히 믿음으로 나아가고 싶네요^^
댓 글 2 개의 댓글이 남겨져 있습니다.
리민님의 댓글
리민꼉아님 반갑습니다^^
올한해는 저에게도 하나님의 이끄심 가운데
때로는 힘들지만 견뎌내게 하시고 다시 일으켜주심에 감사하는 그런 해였던거 같아요~
함께 기도할게요 ^^
이겨낼 힘도 주시고 절대 실수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도
온전히 신뢰하며 나아가는 2018년 기대하며 화이팅해보아요!!
신청곡은 다음주 그땐그랬지 코너에서 꼭 함께 찬양하도록 할게요~
기쁜 성탄 보내시고 연말도 잘 마무리하시구요~
Merry Christmas🎄
2018년에도 음악노트와 쭈욱 함께해주세요^^
꼉아님의 댓글
꼉아답글 감사드려요
안그래두 그땐그랬지 코너 신청곡으로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주제랑 안 맞음 어쩌나 했었는데 감사해요~
그리고~ 이날 2시에 면접 본 곳에서 1월 2일부터 함께 일하자며
전화를 주셨어요~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여기저기 같이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