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심각한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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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님 박태남 목사님 안녕하세요
이 고민은 제 이야기는 아니고 제 주변 사람의 고민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어른 예배 1부와 3부 까지의 예배 중에서
2부와 3부 예배의 시작전 찬양 인도를 담당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 사람이 찬양 인도자는 아니였고 그냥 옆에서
서브 정도로 도와만 주는 사람 이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담임 목사님이 바뀌시면서 갑자기 이 사람에게
찬양 인도자 제의를 했고 이 사람이 받아 드리면서 찬양 인도
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찬양 인도자를 섬기고 있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가 바로 뭐냐면 교회 안에서 장로님들하고 말하지 못하는
사소한 갈등이 있습니다
그 갈등이 무슨 갈등이냐면요
찬양 선곡 때문에 갈등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교회에서는 그 사람을 찬양 인도자로 뽑을때 모든 권한을 전부 다
위임 했습니다
위임 했습니다
어느정도까지 위임을 했냐면 찬양 선곡 및 예배팀 팀원 선발까지
위임을 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알아서 매주 다른 노래를 선곡 중인데요
참고로 저희 교회는 장로님들이 8분의 장로님이 계시는데요
그중 2분의 장로님들이 본인들이 모르는 찬양이 나올때마다 예배
후에 찾아와서는 그 찬양 인도자님에게 본인들이 알만한 찬양으로
선곡을 해달라는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했대요
한마디로 본인들이 알만한 찬양이면 모든 성도님들이 다 아는 찬양
이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현재 6월달까지 3번 정도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래서 현재 찬양 선곡에
대해서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대해서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야 할까요
아무튼 박태남 목사님의 현명한 해결 책이 필요 해서 질문글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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