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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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보라DJ님 박태남 목사님
어떤 여성분이 저에게 페이스북 친구 요청을 하면서 카톡으로 대화가
가능하니까 가톡 친구를 추가해 달라고 해서 친구 추가를 했고 대화를 했어요
그 여성분이랑 대화를 해보니까요
대화 도중 그 여성분은 저에게 자기가 이용하는 어플에 회원가입을 해달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그 여성분이 교회를 다니지 않는 것 같아서 뜬금없이 제가 다니는 교회에
다음주 라도 나올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여자분이 저에게 소개를 해준 어풀을 알아보니까 유료 어플인 거에요
그래서 제가 놀란게 그 여성분은 저를 비지니스 상대로 판단을 한거에요
그런데 제가 충격을 받았던 부분은 그 여자분이 알려준 유로 어플 서비스에 가입을 해야
교회에 나올 수 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충격을 받았어요
교회 나가는 것을 비지니스로 생각 할 수 도 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요
박태남 목사님은 주님을 모르는 사람이 교회 나가는 것이 비지니스하고 연결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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