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관련 고민이 있어서 글을 하나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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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태남 목사님 오은 진행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와 B가 있습니다
서로 사촌 관계 입니다
문제는 명절에만 보는 사이라서 평소에는
얼굴을 잘 못보는 사이 입니다
A는 대학교를 나왔고 B는 고등학교를 나온게 전부 입니다
두 사람 모두 같은 회사원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명절에 만나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할때마다 대화 내용 중 무의식 적으로 상대방을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는 점 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월급을 얼마 받는데 너는 얼마 받냐며 물어보다가
내가 대학교를 나왔으니까 더 받는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아무튼 무의석으로 본인도 모르게 툭툭 뱃어내는 말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그 이야기를 듣고 A가 너무 한 것 같다 라는 이야기
를 자주 합니다
저는 A가 하는 발언을 고쳤으면 좋겠는데 그 사람이 고칠 가능성이
엄청나게 낮아서 고민이 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태남 목사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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