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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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오은님 좋은 방송 항상 감사드립니다^^
와우씨씨엠 알게 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쉬지않고 찬양이 나오는
귀한방송을 알게 돼서 너무 좋아요!!ㅋ
오직 은혜로 듣다가 저도 요즘 고민하고 있는것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저는 지금 주부로 24개월 된 딸 아이의 엄마로 육아하며 살고 있어요~
학창시절때는 항상 주변에 친구가 많아서 늘 즐겁게 지내왔는데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진짜 친구를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직장 다닐땐 그냥 겉핥기 라고 해야하나? 그냥 직장 동료들만 있다는게
큰 불편함이나 또 외록거나 하지 않았는데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외롭단 생각이좀 듭니다~
많이들 하는 공동육아 그런것도 해보고 싶은데.. 친구 만들기가 참..
교회에 아이 키우는 또래 집사님들도 있긴한데 인사만하고 몇마디 이야기
나누는 정도지 마음을 터놓는 친구가 되가 어려운것 같아요ㅜㅜ
목사님 친구 잘 사귀는 방법 아니 마음 터놓을수 있는 사람 한명만이라도
만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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