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CCM 샬롬 bible in what 

 

 

 

 

 

 

 

오직은혜로 방송안내
오직은혜로 게시판
등긁어주는목사님
오직은혜로포토

와플게시판

오직은혜로 다시듣기

 

등긁어주는목사님

  HOME > 오직은혜로 > 등긁어주는목사님


고민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256회 작성일 16-10-20 04:40

본문

안녕하세요. 매일 몰래 청취만 하다가 고민이 있어 글남겨요..
저는 현재 어머님과 작은 식당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저는 대학도 포기하고 어머니를 도와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제 학업보다 저와 어머니가 먹고사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어머니와 식당을 시작한 이후로 모든 자금관리는 어머니가 하십니다. 저는 정말 최소시급도 안되는 월급, 아니용돈을 받으며 생활하구요. 여기까지 괜찮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식당매출도 줄어들고 그래서, 적은 제 월급이 더 줄어들었습니다. 
저도 사람도 만나고 일상생활을 해야했기에.. 어머니에게 십일조를 조금 줄이면 어떨지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어머니는 독실한 크리스챤이셔서 그건 절대로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차라리 우리가 굶으면 굶었지.. 이건 하나님 것이라며 드려야한다 하더군요.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저는 너무나 속상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저보고 친구들도 만나지말라하고 취미생활도 줄이고 먹는것도 줄이고 그러면 지금 돈으로 살수있다고 합니다...도데체 헌금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이런 고민하는 제가 싫숩니다.....
교회가 성도들의 헌금으로 커지고 좋아질때, 저의 생활은 더욱 궁핍해져가는거 같아 이제는 교회에 가는거 조차 싫어지려합니다...
어떻게 해야 이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까요... 어머니와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58건 5 페이지
등긁어주는목사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98 아름이름으로 검색 3 11-09
1197 하늘하늘이름으로 검색 3 12-28
1196 주의은혜이름으로 검색 3 01-18
1195 하나님께로가까이이름으로 검색 3 06-14
1194 믿음소망사랑이름으로 검색 3 06-23
1193 조이이름으로 검색 3 07-05
1192 선한능력이름으로 검색 3 09-12
1191 알❤ᥧ…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 12-20
1190 퀸즐랜드딸바보이름으로 검색 3 01-01
1189 궁금증이름으로 검색 3 01-31
1188 선한능력이름으로 검색 3 02-14
1187 멋쟁이이름으로 검색 3 03-13
1186 no_profile 여름의눈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 05-29
1185 눈물이름으로 검색 4 07-01
1184 결혼예정자이름으로 검색 4 08-05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