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오직은혜로 > 등긁어주는목사님샬롬!!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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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목사님^^ 다름이 아니라 저는 유년부 주일학교 교사를 맡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경적 지식이 너무 없고 교회 예배에서도 성경을 알리기 보단 음식 맞추기 게임등 그저 아이들의 레크레이션 위주로만 진행이 되고 11시 예배인데 그전에 일찍오는 아이들은 그야말로 그냥 방치되는 수준으로 있는것 같더라구요..너무 속상해서 제가 아이들에게 성경적인것을 가르치는것이 어떻겠냐고 말씀을 드렸고 그럼 저보고 하라기에 제가 맡아서 예배시작되기전에 아이들에세 성경동화를 읽어주기 시작을 했습니다. 성경이야기를 읽어주며 이이야기에 숨은뜻등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싶은마음이 컸거든요. 그래서 지난주에는 노아의 방주를 읽어주며 또한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재림의 약속을 주셨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왜자꾸 전도사님의 눈치가 보이는지.....저의 용기가 너무 적은가봐요....ㅠ.ㅠ
어찌되었든 이번주는 바벨탑 이야기를 할건데 제가 알기로는 바벨탑을 지은 이유가 함께 모여살며 하나님께서 홍수를 내려도 살수있는 곳을 만들자!!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맞을까요?? 그리고 이 부분에서 어느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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