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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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목사님 진보라 디제이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고민 글을 씁니다
어떤 사람이 남들은 모르는 자신만 아는 상대방이나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
를 주는 이야기를 했다면 그거는 그 사람이 잘못을 한 것일까요
아니면 그 이야기에 상처를 받는 사람이 문제인 걸까요
어떤 사람이 반복적으로 본인이 잘못에 대해서 모르는 건지 아는 건지 상처를
주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거기다가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만 들어야 한다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도
하고 있구요
그것도 기독교 관련 커뮤니티 에서요
또한 그 발언을 한 사람이 남자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여자인 거에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무감각해서 그 사람의 이야기에 반응조차 않하고 있는데 저는
그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보고 처음 들었던 생각이 그 사람이 남들에게 상처를 주는
이야기를 그만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이야기는 저도 다른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 인데요
그 사람이 다니는 교회에서 이런 사건들이 있었대요
예를 들어 누가 어떤 사람이 입고온 옷에 대해서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다들 괜찮다고
어울린다고 했는데 그 사람만 막무가내로 그 사람이 입고 온 옷은 내가 보기에 별로
인 것 같다 더이상 입고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했대요
제가 다른 사람에게 이 이야기를 듣고 들었던 생각은 왜 100% 맞는 이야기도 아닐텐데
무조건 본인 이야기가 맞다 라고 주장을 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상황이 마무리 되는줄 알았는데 그러다가 그 청년이 본인이 다니고 있는 교회에
다른 교회를 다니다가 사정상 교회를 옮긴 청년이 한명 있었는데 예배가 끝나고 단체로
식사를 하러 가는데 가는 도중 새로 교회를 나온 청년에게 갑자기 전에 다니던 교회랑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 중에서 어느 교회가 좋냐고 물어 봤대요
그 이야기를 들은 다른 청년들은 그 청년에게 새로 나온 청년에게 그 이야기를 실례가
되는 질문 인 것 같으니까 더이상 물어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했는데도
그 청년은 끝까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해 버리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새로 교회를 나온 청년에게 했대요
결국엔 새로 교회에 나온 청년은 그 상황에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상황이
마무리가 돠었대요
그 뒤에 식사를 하고 교회에 오니까 그 상황을 몰랐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그 이야기
를 듣고서는 너의 발언은 상황에 맞지 않는 것 같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것 같으니까
그런 식의 이야기를 자제 했으면 좋겠다 라고 했더니 갑자기 그 이야기를 듣고 난 뒤에
그 사람이 하는 이야기가 삐져 있는 듯한 말투로 저는 더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을래요
라는 발언을 했대요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저에게 들었던 생각은 그 사람은 본인이 평소에 잘못을
했던 부분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본인이 혼나는 상황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인이 그동안 다른 사람에게 했던 잘못에 대해서는 전혀 사과조차 하지 않으면서 상대
방이 그 사람의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니까 삐져 있는 듯한 말투를 하는게 문제
의 시작점인 그 사람이 정말로 그동안 했던 본인의 잘못에 대해서는 1%도 반성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서 안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박태남 목사님이 생각하시기에 그 사람에게 그 교회 사람들이 어떤 조언을 해야 그 사람이 상처를
받지 않고 문제 해결을 하는데 도움이 될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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