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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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우리교회에 장애를 가진 청년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 이자
마지막 고민글 입니다
두번째 고민글 이후 2주동안 저도 그렇고 몇몇 청년들이 그 청년에게 사랑
으로 대하려고 노력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다른 청년들의 노력에도 그 청년은 변화를 받아드릴 마음이
전혀 없는지 그대로 였습니다
그러니까 몇몇 청년들도 그렇고 저도 그 청년에게 대화를 시도 했지만 본인
의 관심사가 아니라고 짜증을 심하게 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교회에서 몇몇 청년들과 모여서 행사를 했습니다
그 청년은 행사 참석여부에 대해서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기 때문에 다들 그날
그 청년은 행사 에 전혀 안 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이 크리스마스 이브날 교회에 왔습니다
그 청년이 온다는 이야기도 전혀 없어서 그 자리에 있던 청년들이 다들 의아해 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그 자리에서 발생을 했습니다
그날 청년부 행사가 총 3시간이 있었습니다
맨 처음 1시간은 음식을 먹는 시간이였고 나머지 2시간은 단체 활동 시간이였습니다
음식을 먹는데 그 청년은 10분 정도만 먹고 그 뒤에 나머지 시간은 스마트폰 게임만
하고 있었습니다
약간 분위기가 싸해지는 상황이 하나 발생을 했는데요
그 청년의 맞은편 자리에 앉아 있던 청년이 그 청년이 게임만 하고 있으니가 그 청년
에게 음식을 먹어보라고 권유를 했지만 그 청년은 음식 권유를 무시한체 스마트폰
게임만 했습니다
그렇게 1시간이 흐르고 단체 활동 시간이 되었습니다
계속 스마트폰 게임만 하니까 청년부 담당 교역자님깨서도 단체 활동에 함께 해달
라는 이야기를 그 청년에게 했습니다
그렇게 단체 활동 시간에 그 청년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단체 활동 시간에서도 그 청년은 10분 정도만 참여를 하고 그 뒤에 대부분
시간은 스마트폰 게임만 하다가 갔습니다
앞으로 그 청년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박태남 목사님 해결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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