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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성은 진행자님 화창함과 따뜻함이 넘쳐나는 요즘 입니다.

갑자기 성경을 조금 벗어나서 궁금한 점이있어 질문드립니다.

성경말씀에는 예수님과 많은 제자들이 말씀을 듣고, 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여러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요. 제가 기억을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성경이라서 그런 것인지 그 분들의 정말 평범한 하루는

어떠했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일도하지만 휴식과 휴가 그리고 취미생활도 하면서 지내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인간의 형상으로 오셨던 예수님은 어떠셨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자들도 그렇고요..

늘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조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