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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먼저 환절기 두분도 건강 하시죠?
저는 작년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시험을 준비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준비하다 보니 맘적으로 어려움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중 사람들의 시선이나 말들이 너무 싫습니다.
사실 그 말들이 별거 아니다 느낄 수 있는데 아무래도 제 마음이 편치 않아서 인지 시험 언제보냐, 공부는 잘 되냐, 건강 챙기면서 해라...이런 말이 이상하게 좋게 안들려요.
그래서 그런 말이 나오는 자리는 언젠가부터 피하게 되고 교회에서 청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잘 참여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내가 왜 이렇게 됐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시험도 그만 둘까란 생각을 거의 매일 하게 됩니다.
목사님~~이렇게 까지 하는게 맞는걸까 싶은데...이런 제 상황에 귀한 조언좀 듣고 싶어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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