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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약 1년 전쯤 가족문제로 글을 한번 남겼었던 요셉이라고 합니다.
그동안도 방송은 계속 들었었는데 글은 오랜만에 남기는것 같네요.
제가 얼마전 동남아쪽에 다녀왔는데...그곳에서 우연히 한 선교사님을 만나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선교사님이 말씀하시며 이나라의 기독교는 아주 적은 숫자이긴 하지만 뜨거운 믿음의 자녀들이 많다고 하셨어요.
그러시면서 기독교가 나라의 전통과 토속신앙이 일부 흡수되어 섞여 있다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따지고 보면 우리 교회들도 약간의 한국 전통적인 부분이 가미되어 있다고 봐도 되지 않나 싶은데요.
예를 들면 고난주일날인가?? 흰 상복같은 한복은 권사님들이 입고 오신다든가...뭐 이런거요.
이런 현상이 올바른 건가요? 아니면 고쳐 나가야 하는 부분일까요?
여행 다녀와서 궁금한 마음에 질문합니다.
오늘도 방송 잘 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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