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CCM 샬롬 2023 bible 킴쥔 

 

 

 

 

 

 

 

오직은혜로 방송안내
오직은혜로 게시판
등긁어주는목사님
오직은혜로포토

와플게시판

오직은혜로 다시듣기

 

등긁어주는목사님

  HOME > 오직은혜로 > 등긁어주는목사님


목사님 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영운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965회 작성일 16-05-04 11:13

본문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방송에 참여하는것 같네요.

그동안 저는 참 여러가지로 바쁘게 삶을 살다가 얼마전부터 이렇게 살다가는 아무일도 할 수 없겠다 해서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도 직장에서도 또 제가 소속되 있는 곳들이라면 되도록 남들이 하기 싫어 하는일을 그래도 앞장서서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특히 교회에서는 그러다보니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죠.

주일 아침 일찍 교회에 가서 저녁 늦게 집에 돌아올 정도로요....

그런데 그렇게 일을 하다보니 어느순간 이게 내가 주일에 교회에 예배드리러 오는건지 일하러 오는건지 구분이 안될정도가 되더라고요.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저의 마음의 혼란만 가져왔네요.

그런데 더 제 마음이 안좋은건 교회 어른들중에도 저를 그냥 일꾼처럼 대하시려고 하시는 분이 계세요.

저에게 직장에서 상사가 일시키듯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무슨 일이 늦어졌다고 화를 내시는 분들도...

얼마전에도 그래서 장로님 한분과 약간 큰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일이 있은후 교회 일들을 여러개 내려 놨고요.

 

암튼...저의 성경때문인것도 같고...나대는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어떤 모습으로 교회를 다녀야 하는건지요.

이 이야기는 좀 나누고 싶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60건 72 페이지
등긁어주는목사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5 하진이름으로 검색 210 07-06
194 1분1초도이름으로 검색 8 07-12
193 김동진이름으로 검색 109 07-13
192 청년A이름으로 검색 116 07-19
191 강철민이름으로 검색 124 07-19
190 기쁨이름으로 검색 7 07-20
189 동민이름으로 검색 101 07-27
188 사역자이름으로 검색 116 07-27
187 no_profile 여름의눈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8-08
186 찐남매의스토리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 08-09
185 카오스이름으로 검색 104 08-13
184 욥의기도이름으로 검색 124 08-15
183 찐남매의 스토리이름으로 검색 6 08-17
182 굼금이이름으로 검색 122 08-17
181 주은혜이름으로 검색 323 08-24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