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2 은혜 ccm 샬롬 마음 

 

 

 

 

 

 

 

오직은혜로 방송안내
오직은혜로 게시판
등긁어주는목사님
오직은혜로포토

와플게시판

오직은혜로 다시듣기

 

등긁어주는목사님

  HOME > 오직은혜로 > 등긁어주는목사님


고민중에 글 남깁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챔프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942회 작성일 16-08-24 01:08

본문

목사님 안녕하세요.
그리고 타이니자매님 안녕하세요.
처음에는 두분의 조압이 어색하다 싶었는데 횟수가 거듭될수록 자연스러워 지는것 같아 이전보다 더 잘 듣고 있습니다.ㅋㅋ

저는 올해 11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초 소개로 만났는데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결혼을 하게 된건 저희 의견보다는 양가 부모님의 의견이 컸습니다.
저는 올해 33세이고 신랑될 형제는 36살입니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들이 오래 지켜 볼것 없이 6개월 만나고 날 잡자고 하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암튼 이건 참고사항이고요.
중요한건 시어머님 되실 분이 며칠전에 전화를 주셔서 결혼을 앞두고 용한 무당이 있으니 결혼전에 한번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거에요.
사실 제가 결혼을 결정하고 처음 인사를 드리러 갔을때 집 문위에 걸려있었던 부적을 보고 좀 많이 놀랐거든요... 나중에 들어보니 어머니가 미신을 많이 믿으신다고...그렇다고 심하진 않으니 이해해 달라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저에게 무속인을 만나러 가자는 말에 저는 진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전화로 조심히 어머니 저 교회 다니는거 아시잖아요. 저희 그런거 안해도 열심히 노력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잘 살테니 같이 가자고는 말아주세요...이런식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요즘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다니던데 뭐....그러지 말고 한번만 가자고 그러시네요.
사양을 하긴 했지만 앞으로 결혼하면 더 심해지고 다양해 질거란 예상에 요즘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이런 저의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두려운 마음에 목사님의 조언 얻고자 글 남깁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29건 72 페이지
등긁어주는목사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4 말씀하시면이름으로 검색 964 09-28
263 엄요한이름으로 검색 1074 09-28
262 주찬양이름으로 검색 1007 09-28
261 고미이름으로 검색 983 09-21
260 궁금이...이름으로 검색 6 09-12
259 진희이름으로 검색 2210 09-07
258 조희숙이름으로 검색 1028 09-07
257 침묵이름으로 검색 4 09-06
256 라임맘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20 08-31
255 샬로미이름으로 검색 995 08-31
254 재니이름으로 검색 4 08-30
253 사랑안에...이름으로 검색 1006 08-24
252 썬샤인이름으로 검색 1020 08-24
열람중 챔프이름으로 검색 943 08-24
250 주님의은혜로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 08-17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