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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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친구에게 소개받고 방송을 듣은지 2주가 된 신입청취자입니다.
방송을 들은지는 얼마 안되지만 다시듣기로 지난 방송들도 많이 찾아 들었답니다.
등긁어주는목사님 코너 이름처럼 시원하게 긁어 주시더라고요.
저도 그래서...전부터 궁금했던걸 하나 여쭤볼게요.
가끔 성경을 읽다보면 엉뚱한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오늘 질문도 좀 엉뚱할수 있지만...ㅋㅋ
그래도 귀엽게 봐주세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후 벗은 몸에 대해 이제는 부끄러움을 느끼게 됐잖아요.
그래서 지금 인간도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을 감추는데요.
물론 티비나 주변을 둘러보면 그렇지 않은 분들도...있는것 같긴하나..ㅋㅋㅋ
암튼 그 부분은 인간의 본성인데..
그런데 가보지는 않았지만 아프리카 부족중에는 벗은 몸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잖아요.
티비로 어느날 그 모습을 보는데...저들은 왜 저 벗은 몸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걸까...였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 좀 엉뚱하죠?ㅋㅋㅋ
그래도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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