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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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를 키우는 맘입니다. 지금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 요즘에 아파서 어린이집을 못가다가 다니기 시작했는데 아침마다 안가겠다고 전쟁이네요~~
그렇다고 딱히 어린이집에서 학대나 그런것들이 일어나는건 아니구요...가면 너무 웃으며 잘논다고 하고 원장님도 믿음이 신실하신 분이구요...담임선생님도 믿음이 있으신 분이거든요....
갔다와서는 아주 신나게 잘노는데 갈때마다 그래서 속이상하네요...도살장 보내는것도 아니구...ㅠㅠ
답답해서 기도해도 딱히 모르겠고 그저 너희염려를 다주께 맡기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싶어 간혹 한몸티비에서 오는 유튜브를 보는데 요즘은 동성애 합법화와 낙태등에 관한것들만 나와서 오히려 말세구나 라는 생각에 더 답답하고 염려가 됩니다.
둘째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 상황이라면 차라리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게 더 나은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 초등학교때부터 왕따 성적인문제등 걱정도 되고....
요즘들어 왜이렇게 제 귓속에 이러한 말들만 들리는지 모르겠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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