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목사님 그리고 오은자매님 늘 말씀 새겨들으며 열청하는 청취자입니다.
늘 들으면서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그때 그때 해 주셔서 가끔은 뜨끔하기도 하고 가끔은 안도의 함숨도 쉬면서 생각도 많이 하고 있어요.
저도 한번 꼭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이렇게 실행에 옮기게 돼서 감사하네요.
다름아니라 저는 올해 결혼 3년차 주부인데요.
결혼하고 올해 처음으로 가족들과 피서를 가게 됐어요.
참고로 저는 아직 아이가 없고 남편과 시부모님 이렇게 여행을 갑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시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제가 교회다니는것에 대해 별로 눈치 볼일이 없었는데요.
이번 여행은 시부모님의 스케쥴때문에 주일을 포함해서 월요일까지 가게 되는데요.
벌써부터 주일성수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안그래도 주일 포함해서 여행가는게 여러가지로 불편한데요.
가서도 한참 여행다닐 시간에 저 혼자 교회에 간다고 빠져야 하는지...
그 모습에 시부모님이 허락을 하실지...
어떤 방법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