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남 목사님 오은 언니 안녕하세요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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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또 질문을 올리는 거 같아요~
더운 날씨 잘 지내시죠~~
사실 저는 가정에서의 상처가 조금 있는데요..
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여자 문제가 몇 번 있으셔서 가정불화를 겪었거든요.,
그래서 아버지의 대한 미움이 아직도 남아 있고 그 트라우마로 남자를 잘 못믿어요ㅜㅜㅜㅜ
연애를 몇번 했는데 오래 가지 못하구ㅜㅜ
제가 자꾸 집착하게 돼서 연애가 힘들더라구요~~흑
신뢰가 안되고 의심이 돼요..ㅜ
기도도 많이 하고 하나님이 이 상처를 치유해 주셨다고 생각하는데
순간순간 제 상처가 올라와서 가슴이 너무 아파요ㅜㅜㅜ
제 쓴뿌리가 아직 남아 있는 건가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친하고도 얼마전에 결국 헤어져서... 마음도 힘들궁... 정신 차릴수있게 조언을 주세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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