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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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목사님,오은자매님
음..먼저 믿지않던 남편이 이제 막 첫걸음을 떼면서
목사님 말씀중에 많은사건들이 궁금한가봅니다.
지난주는 바울이 감옥에서 기도할때 감옥문이 열리며~
사도행전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데
옥문이 열렸으면 기도응답이라고 볼수있을텐데 왜 도망가지 않고
간수앞에 나타났느냐
제가 믿는바대로 설명을 해주는건 무리가 있더라구요(ㅠ ㅠ)
어떠한 일을 시작할때 기도하려는 마음이 있는데
기도응답을 그럼 어떻게 구별할수있는지...
이것이 가장 의문인가봅니다
믿고 구할수 있길 전 기도밖에 할수 없어 많이 안타까우면서도
조금씩 말씀이 귀에 들려진다는것에 또한 감사하는 한주였습니다.
목사님~~~
션~~하게 말씀좀 해주세요
남편이 믿고 맘껏 주님께 수다쟁이가 될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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