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과 대화 하다 궁금해서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목사님 궁금해서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씁니다.
신앙생활을 꽤 오랫동안 쉬었던 동생이 요즘 들어 신앙에 관련된 질문을 하는게 좋긴 한데 저도 아는게 많이 없어서 앞으로 자주 목사님께 등을 들이밀거 같은 예감도 듭니다.
지난 주말에 동생이 질문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피켓이나 띠를 두르고 전도하는 사람 있잖아. 그 뭐 666 지옥, 불신지옥 이런 거 쓰고 있는 사람.... 그 사람도 천국 가?"
요 질문에 대한 지혜로운 답은 뭔가요?
아울러 신앙생활 꽤 쉬고 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동생이 다시 신앙생활을 할수 있게 제가 할수 있는 행동은 뭐가 있을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