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마음에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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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에게 있어 가장 친밀하게 느껴지는 오직은혜로입니다:)
오직은혜로 방송을 듣고있으면 저도모르게 함께 웃게되고 고민하게되고 생각하게되어서 참 좋습니다.
특히나 오은님의 이야기를 듣고있으면 한마디마다 오은님 미소가 함께 전해져서 참 기분이 좋아요^^
중간중간 목사님과 오은님의 주고받는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어요 :)
어느덧 태국에서 산지는 6년 가족들과지낸 시간을 합하면 8년이네요,
요즘은 에어컨을 24시간 돌리지않으면 돈안내고 찜질방에있을 수 있는 그런 날씨입니다.
한국 사장님아래에서 일한지는 2년이 다되어가는데, 내가 계속 이곳에서 일을 해야하나 참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미, 화낌애인지..자존심이 상해서인지..벌써 그만두겠다고 두번이나 말을 해버렸습니다.
태국 직원들과 사이좋게 지내는것이, 한국인을 고용하는 사장님은 원하시는것이 아닌 줄로 압니다..
한국인은 태국 사람을 통솔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해야하지 함께 융화 되어 일하는것이 결코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한국 사람의 말을 따르게하고 한 단계 높은 지휘관 역할을 하여야하는데 저에겐 그게 너무 힘이드네요, 언제나 제 주장으로 사람을 따르게 잘못하는 저를 다듬어가시는 시간일까요?
일을 잘 풀어지게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사장님은 언제나 제가 쎄고 강한 모습이 없음을 답답해 하시네요, 소리지르고 화내는 일 문화와,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직장속에서의 문화를 제가 어떤 방향으로 잡아가야하는지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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