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흉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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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그리고 오은 자매님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의정부에 살고 있는 한 주부입니다.
매번 방송으로 팟캐스트로 듣다가 처음 글 올려보아요^^
목사님 요즘 참 사는게 쉽지않네요.
남편과 둘이 맞벌이로 사는데 아이하나 키우면서 생활하는것도
벅차거든요.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좀 여유있게 살까..
제 만족의 문제인지 한달 한달 아끼고 아껴서 빠듯하게 살아가다보니
지치네요.. 돈이 사람을 참 약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돈때문에 자존심도 상하고.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는 하나님 말씀 붙들고 살려고 노력하는데..
삶이 힘드니 좀처럼 마음이 안 잡히네요.
불안하고 걱정도 되고
목사님 어떻게 이겨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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