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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목사님, 오은 진행자님 반갑습니다~ 지난 한주도 많은 감사와 기도로 보내셨지요~^^

목사님 기도를 할 때 회개하는 것 부터 시작 하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하루를 살면서 잘못된 것을 알아차리고 바로바로 적어놓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잠들기전 기도 할 때, 내가 오늘 무슨죄를 지었지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분명 잘못한게 많은 것 같기도하고 아닌 것 같기도하고요.

이렇게 1차원적인 단순한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궁금합니다.

회개는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를까요? 

아!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긴 했는데요.

지난 6월 15일 등긁어주는 목사님 게시판에 목사님 아프리카 가시기 전 올렸던 질문이 있었는데 제목은 "알기쉬운 성경책이 있을까요? 입니다.

다녀오시고 알려주시려나 기다리고 들었는데 지나치신 것 같아 오늘 시간이 허락된다면 이 것도 질문 다시 드립니다.

성경책을 읽고, 필사도 하고있는데요. .솔직히 개역개정본 기준으로 보면 참 어려운 말씀도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곳에 질문도 하곤하는데 혹시 성경책을 좀더 편안하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번역본이 있을까요?

저는 개역개정본과 새번역을 읽어보았는데요. .

처음에 개역개정을 보다가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서 새번역을 먼저 읽고 개역개정을 읽어보았습니다.

개역개정을 볼때도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새번역으로 다시 찾아 읽어보기도 하고요.

현재 우리말성경, 메시지성경등 많은 성경의 번역본들이 있는데요 신학을 공부하지 않는 일반 성도들이 더 쉽게 접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성경버전이 있을까요?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기전에 먼저 주신 말씀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

부터 실천하라는 지난주 말씀~늘 새겨봅니다~^^

오늘도 먼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