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의 십분의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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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내용을 네번에 걸쳐서 나눠서 보낸 문자였다.
문자 내용은 이렇다...
"샬롬! 장학금의 십분의 일을 드립니다. 힘들고 지칠때 찬양으로 위로받고 힘을 얻었었던 곳에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더많이 도울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소망하며 부족한자에게 부어주신 축복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나누고 싶었습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방송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라는 장문의 문자였다.
과정을 알아본 결과 학교에서 장학금을 탔는데 그것도 과탑이라고 한다...^^
근데 장학금을 타게되는 과정에서도 정말 주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고 한다.
여러가지 크리스챤으로서 어려움을 겪어가며 어렵게 공부한결과 얻어진 장학금을 와우씨씨엠을 위해 십분의 일을 보내왔다.
이번일을 겪으면서 정말 주님께 감사하고 그 무명의 후원자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1년 넘게 여러 후원자들을 보면서 이들이 물질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보내주시는 분들은 드문것 같다.
자신도 어렵지만 방송을 위해 보내주시는 마음을 보면서 항상 다짐하고 다짐한다.
이런 사랑을 받으면서 열심히 안하면 큰일나겠다...^^
오늘도 정말 아주 큰것을 깨닫게 되었다.
다시한번 무명의 후원자님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보내주신 후원금은 아주 귀하고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그리고 1등으로 장학금 타게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댓글목록
유리바다님의 댓글
유리바다 작성일
어떤분인지 알것도 같은데,~정말 감사하구요,제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승리하심을 진심으로 축하축하 드립니다,!!
초록바다님의 댓글
초록바다 작성일
때 아닌 추위속에 정말 따뜻한 이야기네요^^
모든 운영진님들의 하나님을 향한 헌신과 사랑,그리고 수 많은 애청자들의
관심어린 사랑과 기도가 귀한 결실로 맺혀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