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새묵 묵상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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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만 소유한 자
예수는 평생 자기의 것이라고 할 만한 것을 소유하지 못했다.
태어날 때 침대도 말 구유를 빌렸고,
설교도 가끔 남의 배를 빌려 거기에 올라 하셨다.
마지막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타던 나귀도 빌린 짐승이었다.
한가지 빌리지 않은것은 자신이 달린 십자가이다.
거기에 이름표까지 달렸으니 예수의 것이 분명했디.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기고 가셨다는 요한의 기록(요 19:17)은
무척 인상적이다.
억지로 지신 것이 아니다. 나의 몫, 나의 것, 나의 사명으로 확신한 것이다.
-최효섭 저 『고통과 시험』-
예수는 평생 자기의 것이라고 할 만한 것을 소유하지 못했다.
태어날 때 침대도 말 구유를 빌렸고,
설교도 가끔 남의 배를 빌려 거기에 올라 하셨다.
마지막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타던 나귀도 빌린 짐승이었다.
한가지 빌리지 않은것은 자신이 달린 십자가이다.
거기에 이름표까지 달렸으니 예수의 것이 분명했디.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기고 가셨다는 요한의 기록(요 19:17)은
무척 인상적이다.
억지로 지신 것이 아니다. 나의 몫, 나의 것, 나의 사명으로 확신한 것이다.
-최효섭 저 『고통과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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