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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바쁜 하루였습니다.
아침 일찍 나가서 지금 12시 30분이 되서야 집에 들어왔네요..^^
먼저 아침일찍 대전 찬양이 흐르는 풍경에 가서 박정훈 목사님과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습니다.
역시 오늘 목사님덕분에 얻은것이 너무 많았죠..^^
사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맛있는 식사도 먹고, 목사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커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 3시가 넘어서까지 목사님과 대화를 한뒤 4시가 가까왔을때 목사님과 함께 드라이브를 시작하게 되었죠.
대전에서 천안까지...약 1시간동안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드라이브 이유는?? 당연 이유가 있죠.
미리 약속되어 있었던 믿음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위해서죠..^^
처음 사역지로 도착했을때 믿음의 사람들 가족들이 너무 많아서 참 혼란 스러웠습니다.
생각은 했었지만 정말 대단하더군요...
총무님과 인사를 드리고 또한 한정수간사님과도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에 들어갔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경기도에서 기쁨의 집이라는 곳에서 한가족처럼 동거하고 생활하는 아주큰 단체입니다.
찬양팀, 미술팀, 축구팀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더군요.
그 인원만 60명이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사역지에서 이야기를 한참 나누고 모든 팀들과 함께 가까운 음식점에서 한약갈비탕을 먹으면서 또 대화를 나눴습니다.
앞으로 믿음의 사람들과의 협력을 약속하고 더욱 지속적인 만남도 약속하고 또한 이번 공개방송에는 팜플렛 후원도 해주신다고 하시네요...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원래 말을 잘 못하는데 오늘은 정말 말 많이 한것 같네요..ㅎㅎㅎ
또한 오늘 정말 많은 것들이 결정됐습니다.
앞으로 알게 되실꺼에요..ㅎㅎㅎ
그럼 앞으로 믿음의 사람들과 WOWCCM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쁘게 봐주시고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