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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명의 상대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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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헤 댓글 0건 조회 547회 작성일 11-09-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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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에 막 접어든 자매입니다^^
서른이 되고보니 이제 여기저기서 결혼의 압박이 들어오네요.ㅋㅋ
그런데 전 아직 철이 덜든건지 그리 급하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답니다.
그럼에도 제가 궁금한 것은 정말 나에게 맞는 짝이 있는걸까하는 것이예요. 아브라함의 늙은종이 리브가를 알아보았던것 처럼 또 (많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어서 운명처럼 만나는 커플들을 보면
'하나님도 분명 나를 위해 최고의 남편을 어딘가 만드셨을거야'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이런 생각만 가지고 멀뚱이 기다려도 되는건지
배우자 기도외에 어떤 노력을 할수 있을지는 막막한것 같아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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