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게시판

  HOME > 솜사탕 > 게시판


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앵앵 댓글 0건 조회 765회 작성일 11-10-06 14:36

본문

예전에 사겼던 남자친구가 너무 괜찮았습니다.
모든 면에서... 제가 생각하는 딱!인 남자...
모범생에다가, 공부도 잘하고, 교회에서 괜찮은 청년으로 쑤욱~
자라고있었습니다. 청년이 되어서도 성실함으로...뭐든 열심히 하셨고.. 교회활동도...열심! 학교생활도 열심! 기타도 잘쳐..노래도 잘 불러.. 생김새도 괜찮아...빠지는게 없었습니다.
인연이 끝까지 이어가지는 못했는데..
워낙 첫남자가 능력도 많았고..갖춰진 조건들이..
제가 생각하고 있던 사람이라 그랫는지..
제가 조건을 보는 조건을 따지는 여자는 아닌데..
다음에 사귀게 된 남자친구가...
처음에는 좋았는데.. 자꾸 첫번째 남자랑 비교하게되고..
말은 하지 않지만 비교가 되서 답답하기도 합니다.ㅠ
저도 잘난게 없는데 말이죠.......

상대방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05건 12 페이지
솜사탕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0 그녀 684 09-27
539 믿음 683 09-17
538 희네나래 682 08-19
537 김한나 677 10-06
536 paul 675 12-26
535
샬롬 댓글3
임나라 674 10-07
534 차칸이 673 05-26
533 차칸이 669 10-06
532 엘림 667 10-13
531 행복이 666 08-20
530 골드미스 664 12-13
529 하나님의 사랑스런딸 660 07-05
528 사랑만땅 658 07-24
527 김동운 656 04-24
526 김철수(가명) 654 06-16

검색